벌써 내년 계획을 세우고 내년 다이어리를 사고 이렇게 11월도 금방 가버리네요. 아쉬움이 많았던 올해지만 이 아쉬움은 뒤로하고 내년 계획 제대로 세워보려고 합니다. 어제 친구들이랑 이야기 하다가 벌써 우리가 만난지도 20년이 되었다고 그만큼 우리 나이 먹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약간 우울하더라구요. 이제 한달 지나면 또 나이를 먹고 나이만 먹네요 아주. 어렸을 적에는 빼빼로데이에 꼭 빼빼로를 주고 받아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에는 전부 과자 회사의 횡포라며 발렌타인도 빼빼로 데이도 챙기지 않는답니다. 하지만 월급날은 칼같이 대표님이 지켜주셨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오늘은 새싹보리먹는법 대해서 공유해 볼까 합니다.
그 기록은 아주 먼 옛날부터 찾아볼 수 있는데요. 무려 기원 전 7000년부터 기록이 존재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죠? 고대 사람들은 지구력과 힘을 기르기 위해 이 보리 새싹을 챙겨먹었다고 해요. 건강 성분도 굉장히 다양하고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콜리코사놀 같은 항산화성분을 비롯하여 마그네슘, 아미노산, 철분, 비타민, 카로틴 등이 들어있다고 해요.
특히 새싹보리먹는법 관련하여 제가 체중감량을 위해 아침마다 먹고 있는 식품 중 하나는 바로 '새싹보리'입니다.이 식물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매스컴에서 대대적으로 알려지면서, 품귀현상까지 일어났었는데요. 처음에는 수요가 많다 보니 시중에 파는 가격이 매우 비쌌는데요. 지금은 공급이 많아져서 그런지 가격이 안정화 된 것 같습니다. 저는 비쌀 때부터 가격이 안정된 지금까지 꾸준하게 구매해서 먹고 있습니다.
요즘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시작되는 건강 걱정에 지치기 일보 직전이에요. 외출도 자제하다 보니까 늘어나는 건 뱃살밖에 없더라고요. 매일 입으로만 건강 걱정하는 것 같기도 하고 뭔가 내 몸에 활력을 줄 게 없나 찾아보다가 새싹보리를 알게 되었어요. 이름도 상큼하고 상상만 해도 가벼워지는 느낌을 주는 게 활력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어요. 사실 요즘 너무 유명한 건강식품이라 모르는 분들이 없겠지만, 좀 더 구체적인 효능들을 함께 살펴봤으면 해요.
저는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시중에 있는 여러 다이어트 보조제를 섭취했었지만, 사실 이렇다 할 효과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새싹보리가 다이어트에 좋다는 말을 듣고 섭취를 하게 되었는데 여기에는 사포 나린이라는 성분이 간 기능을 개선하면서 해독능력을 높이기에 비만을 억제시키고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건지 몰라도 이를 섭취하고 나서부터 이전과 같이 체중이 늘어나는 차이가 많지 않았으며, 오히려 살이 빠지는 날도 있었습니다.
새싹보리의 식이섬유는 그 유명한 고구마보다도 20배가 더 많이 함유되어 있어요. 먹기도 퍽퍽한 고구마를 20개나 먹느니 싱그러운 보리순으로 가볍게 섭취하는 게 누가 봐도 합리적이겠죠? 게다가 폴리페놀과 사포나린 등 항산화 성분으로 항암 및 면역력 개선에도 효과가 좋아요. 요즘 무엇보다도 면역력이 중요하다는 것 다들 아시잖아요.
특히 새싹보리먹는법 관련하여 특히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 성분이 바로 내장에 쌓이는 지방을 억제하고 군데군데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해요. 이게 바로 새싹보리의 해독작용으로 인한 효과죠. 요즘 디톡스 다이어트가 핫한데요. 해독주스를 만들어서 꾸준하게 섭취하면 지겹게도 빠지지 않는 뱃살, 내장 속 지방을 녹여내 배출시킬 수 있다는 것이에요. 저는 보리순 분말에 바나나, 우유를 섞어서 하루 세 번씩 디톡스 해주는데요. 우유가 지겨우면 요구르트나 생수를 번갈아서 넣어주고 바나나 대신 사과를 넣어서 만들어 먹고 있어요.
간단하게 물에타서 섭취하면되는데요. 이때 주의할점이 있어요. 열에 약한 성분이 많아서 너무 뜨거운 물은 피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미지근한물이나 찬물에 타서 섭취하는 것을 권유드려요. 그 외에도 요구르트나 우유 등을 이용해서 해독주스로 마시는 방법도 있다고 해요. 새싹보리 섭취 시 주의사항이 있는데요. 건강에 좋다고 너무 과하게 섭취하면 복통, 설사, 알레르기 반응같은 증상이 나타날수 있다고 해요. 부작용 방지를 위해 하루 권장량 2스푼, 10g이내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드려요.
새싹보리먹는법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