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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라지 재배 원한다면.

벌써 이렇게 올 한해도 지나가는 것 같아요. 11월이 연말같고 12월은 뭔가 보너스 달인 것 같은 느낌. 모임도 많고 뭔가 뒤숭숭한 마음에 12월은 금방 지나가는 것 같거든요. 오늘 아침에 출근하다가 처음으로 얼어있는 바닥을 봤어요. 겨울이 왔구나를 실감했어요. 겨울이 오면 좋기도 하고 싫기도 하고 그런 것 같아요. 겨울이 와서 좋은 점은 귤을 먹을 수 있어서. 예전에는 무릎시리고 뼈가 시리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이제 겨울이 다가오면 다가올 수록 급 추워질때 그 말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진짜 나이를 한두살 먹어가는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오늘은 백도라지 재배 대해서 생각해 볼까 합니다.

도라지 항암작용도 있고 치매예방까지 되기때문에 아무래도 나이가 많아서 건강에 걱정이시거나 미리 예방하고 싶으신 분들은 섭취하는 것이 좋고 우리 몸 전반적으로 좋은 영향을 끼치기때문에 먹으면 좋고 소염작용을 하기 때문에 염증을 완화시키고 폐를 맑게 하는 알칼리성 식품이고 칼슘, 철분, 칼륨, 미네랄, 비타민, 아미노산, 섬유질, 비타민c, 인 등이 많이 함유되어있습니다.

 

특히 백도라지 재배 관련하여 도라지 어떻게 먹으면 효과적으로 먹을 수 있을지 궁금한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면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건강에 좋은것인데 겉껍질에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껍질째 같이 먹는 것이 좋고 구입할 때 아예 깨끗하게 껍질이 까져서 손질되어 있는 것보다는 껍질이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고 흙이 없거나 씻겨 있는 도라지는 대체적으로 수입산 도라지입니다.

폐에 작용을 하여 폐를 맑게 하여 흡연을 하시는 분들에게 좋고 평소에 기관지가 안좋은 분들에게도 좋고 답답한 가슴을 풀어주는 기능도 하고 뱃속의 찬기운을 풀어주고 기침을 멈추게 하기도 하며 담을 없애고 인후통의 병에 좋은 효과를 보이고 감기로 인한 기침, 가래, 코막힘, 천식, 기관지염증, 흉막염, 편도선염, 오한, 두통 등에 효과적입니다.

 

생것을 그냥 먹기도 하고 말려서 수시로 먹기도 하며 다양하게 먹을 수 있고 효능이 제일 좋은 시기는 가을에서 이른봄까지가 좋다고 하는데 이 때는 맛이 쓴맛이 아주 강하게 나타나는데 대체로 뿌리를 먹지만 어린 싹이나 이파리는 물에 헹구어 쓴맛을 제거하여 나물로 먹기도 하고 줄기의 연한 부분도 식용으로 먹기도 하는 등 다양하게 쓰입니다.

도라지 손질법과 어떻게 까야하는지 모르시는 분들에게 설명을 해드리자면 미끄럽기 때문에 장갑을 끼고 손질하면서 까는 것이 좋고 까기 전에 물에 어느정도 불려주는 것이 좋고 칼로 위에 잘라내고 장갑을 낀 손으로 껍질을 문지르면 깔끔하게 벗져기게 되고 깐도라지는 통풍이 잘되는 곳에 말리는 것이 좋고 냉장고에 보관하려면 비닐팩에 넣어 냉동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백도라지 재배 관련 내용으로 건강에 좋은 다양한 작용을 해주고 쓴맛이 나는 것도 이 성분 때문이고 주로 뿌리나 껍질에 많이 들어있고 예로부터 한약재로 사용될 정도로 약효가 많은데 효능을 간단히 설명해드리자면 가래를 없애주고 기침을 멎게 해주는 등의 효능이 있어 감기 증상을 완화해주고 이로 인한 기관지염, 편도선염, 인후통 등의 증상을 완화시켜줍니다.

 

손질하는 방법을 알려드리자면 도라지의 흙을 씻어내고 껍질을 벗긴다음에 깨끗한 물로 헹궈서 용도에 맞게 찢거나 자르면 되고 쓴맛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소금을 뿌린 다음에 주물러주거나 물에 충분히 담궈놓으면 쓴맛을 제거할 수 있고 나물, 무침, 장아찌, 구이 등 다양하게 먹을 수 있고 떡, 정과, 차, 즙 등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이제 백도라지 재배 포스팅을 끝맺도록 하겠습니다. 보람찬 하루 되세요.